다기50개 감정을 트로피 마지막으로하여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메인퀘, 서브퀘를 1회차만 해도 모든미션이 완료되서 전작보다 플래티넘 획득 난이도는 쉽다고 느껴지네요..
초반엔 영암지역의 추가로 전작보다 잔심 시스템의 특징을 더욱 살리고 요괴스킬 및 무기종류가 추가되어,
인왕2만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을려나 싶었지만 엔딩까지 달려본 결과 크게 만족스럽진 않네요..
신몹이 추가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껴지는 맵재탕, 몹재탕의 흔적..
난이도는 몹들의 다양한 패턴이 아닌 단순한 물량 싸움..
추가된 무기도 특출난 개성이 느껴지지 않고 특히 통파, 쌍도끼는 이도 하위호환 느낌이 강합니다..
체력을 찍어도 물몸이라 어떤 무기건 일반공격 1타 - 강공격 스킬을 통한 기력깍기로 치고 빠지는 전법이 강요되고,
요괴스킬도 종류가 많지만 마지막까지 요긴하게 쓰이는건 1,2개 정도뿐..
2회차부터 초록무기가 풀려 커스텀의 폭이 넓어집니다만 그만큼 몹도 강해지고 패턴에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니라,
새로운 서브퀘가 추가되는 인왕1과 달리 2회차가 땡기지 않습니다..
인왕2 라기보단 인왕1.5 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지루하진 않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이도로 풍신2 콤보를 유전2와 함께 쓰면서 몹을 무한으로 패고있으면 손이 근질근질합니다..
다만 그래선지 더 아쉽네요..
레벨 디자인을 물량이 아닌 질로 맞췄다면 훨씬 더 즐겼을 것 같네요..
후속작이 나올련지 모르겠지만 시스템의 3에선 추가보단 1,2의 단점을 보안해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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